2014. 10. 11. 03:17
올만에 태평역 모임
인원 : H군, J군
태평역은 모란의 오거리 처럼 마땅히 모이는 장소가 없어서
3번출구 정병원 앞 3거리에서 모이는 게 편함
태평역 모임은 솔까 "진참치"를 노리는건데...
일행중 한명 H군이 전 날에 참치를 퍼먹고 와서... 차질이 생김
(아 개늠.....이틀 연속 먹으라고 해도 안넘어옴...아 또 개늠)
그래서 그나마 태평역 맛집거리를 방황
아무래도 참치를 노리고 온 만큼 눈에 들어 오는곳은 없음.
적당히 화살표 방향에 있는 산홍 숯불 꼼장어로 타협 봄
꼼장어 란게....
호불호가 넘 심하게 갈리는 음식이라서...
(필자는 꼼장어보단 장어 흠흠...)
적당히 시키고 적당히 마시고 나와버림
태평역은 마치 안산역의 다문화거리 같아서
한국인보단 중국인이나 연변분들이 더 많음
몇바퀴 돌다가 적응안되서
가까운 횟집에 오징어 털로 ㄱㄱ
이름은 막썰어 횟집으로 얼추 기억남
가격은 상당히 저렴함.
맛도 상당히 저렴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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